㈜알파서클 신의현 대표 – VR 상용화 앞당긴 ‘알파뷰’, 지속적인 개발로 가상현실 기술 분야를 선도할 것

㈜알파써클 신의현 대표 ⓒ박소연 기자

비대면(앤 닥트)시대는, 컨텐츠를 즐기는 방법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오프라인의 접점이 없어도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공연 및 전시를 즐길 수 있는 VR(가상 현실)에 거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주)알파 동아리는 최근 지니 음악과 함께 가상형 실감 음악”가상 장치(VP)”을 발매하는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 그들이 선 보인 VR엔진 기술이다”알파 뷰”와 다양한 콘텐츠 간 협업이 기대된다. 고화질로 완성된 VR콘텐츠, 첫 상용화 성공 2018년에 설립한 알파 동아리는 실사 VR영상 콘텐츠의 실제감·몰입감 증대를 위한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실사 VR콘텐츠의 영상 화질을 기존 방식에 비해서 4배 정도 개선시키는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그들은 지난해 말 지니 음악과 손 잡고 첫 상용화 제품인 “MAMOOVP”를 발매하는 화제를 모았다. MAMOOVP는 K-pop아티스트의 공연을 초 고화질 VR엔진 위에 담아 앨범 형태로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약 1만장의 판매액을 올린 가운데 신·우이효은 대표는 VR제품에 항상 나온 화질에 대한 불만 제기가 단 한건도 없었기 때문에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VR음반 제작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와 뮤직 도메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대면 문제로 교육, 관광 외에도 전시장, 박물관 등 오프라인 공간과 관련한 콘텐츠를 갖고 있는 주체의 니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어 곧 시장에서 알파 뷰가 적용된 많은 VR콘텐츠에 접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알파 동아리는 최근 문화 체육 관광부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주최한 2020콘텐츠 기업 제휴 스타트 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이하, 콩피니 티)에 참가했다. 앞으로 우수 스타트 업 간 대기업의 협업이 기대된다. 신 대표는 CJ ENM과 함께 뮤지컬을 VR로 담는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라며 하반기에 이를 위한 PoC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서 뮤지컬 등 공연에 대한 비대면 접근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그 가능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 특히 알파 뷰를 활용하면 사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텔레비전이나 극장에서 경험하는 수준의 우수한 화질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실사 VR콘텐츠 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평가다.또 알파 동아리는 TIPS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은 중소 벤처 기업부의 기술 창업 프로그램이다. 그는 “기업의 경쟁력과 유망성이 인정된 것 같아 기쁘다”이라며”앞으로 2년간, 솔루션을 진화시킨 토대를 만든 만큼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겠다고 약속했다.

㈜알파써클 신의현 대표 ⓒ박소연 기자

VR분야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꿈꾸며 알파 서클은 솔루션 기업으로 보다 근본적인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우이효은 대표는 궁극적으로 그래픽 분야의 어도비(adobe), 3D분야의 유니티, 앙리알 같은 VR분야에 근거한 기술을 선 보인다는 미래를 제시했다. 특히 VR도 영상의 일종인 만큼 영상으로 가장 중요한 “화질”에 초점을 맞춘 연구·개발을 지속할 전망이다. 그는 VR을 활용한 콘텐츠를 만들 때 알파 뷰를 사용하는 것이 세계적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대한민국의 콘텐츠 경쟁력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창의성과 몰입하는 능력, 국가의 콘텐츠 육성 의지가 이룬 결과입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는 화제가 바뀝니다. 여전히 기반 기술은 해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VR분야의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사업적 관점에서는 시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기에 무게를 실었다. 그는 기반 기술 이외의 부가적인 기술은 모두 시장에 의해서 결정된다며 기술 로드맵을 견지할 때 개발자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또 진정한 콘텐츠 강국을 위해서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과 이를 완성하는 기술을 확보한 솔루션 업체를 지원하고 나아가서는 대기업과 연계하는 방식의 육성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 업과 인프라를 구축한 대기업이 함께 할 때 양질의 콘텐츠가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는 알파 동아리처럼 VR분야의 기반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 되기를 꿈꾸는 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기업에 것을 약속 그다. 알파 써클이 피로한 알파 뷰도 VR영상의 화질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의 답을 찾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향후도 보다 원천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VR분야의 기준이 될 기업으로 성장하는 “이라고 말했다.”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데 무엇보다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존의 가치 사슬의 방향과 주도권만 바꾸는 비즈니스 모델은 결코 혁신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에 없던 솔루션을 제시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합니다”박소연 기자 [email protected]://www.monthlypeo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79

VR 상용화를 앞당긴 ‘알파뷰’, 지속적인 개발로 가상현실 기술 분야 선도-월간 인물 비대면(언택트) 시대는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오프라인 접점 없이도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VR(가상현실)에 거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알파써클은…www.monthlypeople.com

VR 상용화를 앞당긴 ‘알파뷰’, 지속적인 개발로 가상현실 기술 분야 선도-월간 인물 비대면(언택트) 시대는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오프라인 접점 없이도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VR(가상현실)에 거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알파써클은…www.monthlypeople.com

VR 상용화를 앞당긴 ‘알파뷰’, 지속적인 개발로 가상현실 기술 분야 선도-월간 인물 비대면(언택트) 시대는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오프라인 접점 없이도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VR(가상현실)에 거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알파써클은…www.monthly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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