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용 대출 환승 은행의 금리에 만족하십니까?안녕하세요, 엘메입니다. 과거 많은 분들이 씨티은행에서 국민은행이나 토스은행으로 개인신용대출 갈아타기를 진행했는데요. 기억하시죠? 한국씨티은행이 한국에서 소매금융 사업을 철수하겠다며 기존 고객을 모두 다른 은행으로 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알고 있던 씨티은행 직원분은 막대한 위로금을 받고 퇴사했다고.. 부러워요^^그 당시 씨티은행이 개인신용대출 대환대출 프로그램으로 KB은행과 토스은행을 선정했는데요. 저의 경우 사실 KB은행 고객이었기 때문에 좀 더 편한 케이비로 신용대출 갈아타기를 진행했습니다.기사는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나왔는데.. 말이 잘 돼서 이 두 은행을 선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의 경우 씨티은행에 1.23억 정도의 대출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 다양한 은행을 찾아봤는데 그 당시 씨티은행의 대출 한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신용대출로서는 생각보다 큰 금액이었기 때문에 이 무거운 금액을 KB로 잘 금리를 동결한다? 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22년에 1.2억의 제가 받은 대출에 대한 금리는 3.5%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KB에서 대환대출 검토 요청을 신청했고 KB로부터 파격적인 조건으로 금리를 그대로 옮기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KB로 가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약속대로 3.5%대를 유지하면서 만족스러운 대출금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은행 환승을 할 때는 이자를 깎는 것은 무조건 진행되어야 합니다.그런데, 대출환승 경험이 없어서.. 그 후의 금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아니요, 3개월 이후 금리가 1% 이상 올랐습니다. 변동금리 3개월..그러면서 매달 이자가 36만원 정도에서 50만원 정도로 올랐습니다. 1년에 하면 150만원 정도 올랐네요. 3개월의 변동금리가 걸려 생각지도 못한 결과였습니다. 그 이후로 4% 후반의 금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년 반 만에 1% 이상 금리가 올랐습니다.사실 토스은행과 금리 조건을 비교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토스은행으로 갈아탄 분이 계신가요? 댓글로 후기 알려주세요~ 하지만 사실 가산금리를 올린게 아니라 기준금리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 고금리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신용대출을 갈아탈 때는 여러 금융회사를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3개월 정도만 보지 말고 저렴하게 금리를 올려준다는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도 체크해보면 월 이자를 아낄 수 있을 겁니다. 보통 환승을 할 때 자주 하는 실수입니다. 이제 금리 수준뿐만 아니라 기간도 함께 봐주세요! 끝. 재테크 관련 글엔저플러 재테크 3원칙, 4차 오프라인 모임 완료에는 재플러 재테크 3원칙(4차 오프라인 모임 완료) 안녕하세요? 엘메입니다. 어제는 내가 운영하는 오픈채…blog.naver.com엔저플러 재테크 3원칙, 4차 오프라인 모임 완료에는 재플러 재테크 3원칙(4차 오프라인 모임 완료) 안녕하세요? 엘메입니다. 어제는 내가 운영하는 오픈채…blog.naver.com엔저플러 재테크 3원칙, 4차 오프라인 모임 완료에는 재플러 재테크 3원칙(4차 오프라인 모임 완료) 안녕하세요? 엘메입니다. 어제는 내가 운영하는 오픈채…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