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도 어둑어둑한 고전 작품인데 오랜만에 즐기니 너무 재밌네요.저 혼자서는 즐길 수 없기 때문에 여러분도 함께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갤럭 게임 이야기입니다. 우주에서 우주 괴물과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어둡게 보이는 우주 배경이 아주 멋지게 연출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적의 비행기는 시작하자마자 차례차례 날아와 배치되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의 전투기를 활용하여 이들을 제압해야 합니다.
갤럭게임은 아직도 이 고전게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갤럭시게임이에요 우주에서 펼쳐지는 슈팅 장르에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단순히 파리 같았던 적의 모습이 이제야 우주괴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lalalaladay.tistory.com
여기서 특별히 로드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고전과 달리 상당히 재미가 많다는 것이 이 갤럭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선 우주선인지 외계괴물인지 알 수 없는 비행체들이 상당수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시작하자마자 흘러나오는 BGM은 정말 기쁩니다.
주인공과 마주보고 있는 시점부터 시작합니다. 스페이스 바를 활용하여 미사일을 발사하고 키보드 방향 키로 이동합니다.그 수가 많지만 무조건 공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격해 오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때는 대부분의 비행기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조금은 주의해야 합니다.
먼저,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게이머는 가능한 한 많은 적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앞에 있는 놈들은 단 한 발로 제압할 수 있지만 뒤에 있는 큰 놈들은 적어도 두 발은 명중시켜야 파괴할 수 있어요 그들은 가만히 있지 않고 옆으로 미세하게 왔다갔다 하는데 이 과정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면 빗나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그래서 이동하는 경로까지 잘 파악해서 전략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해야 합니다. 한 방을 쏘더라도 명중시키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일정 시간이 되면 드디어 공격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원래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발사를 한 거예요? 더 어려워진 버전인 것 같아요 보통 한방이었던 것 같은데무대를 마치면 다른 레벨의 안내 없이 계속됩니다 그래서 끝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적을 다 제거하면 레벨을 클리어한거죠.상대방 기체 안에는 이렇게 거미줄처럼 광선을 쏘아 아군 캐릭터를 가져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전투기 한 대가 소모되지만 잡힌 비행기도 사라지지 않습니다.그 비행기를 구출하면 이렇게 둘이 합체된 모습으로 변신합니다.이 상태에서는 미사일도 두 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갤럭 게임은 이렇게 고전임에도 나름의 획기적인 시스템을 추가함으로써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