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6전비 항공기 사고구조훈련 조종사 구조능력 야간에도 OK (2023)

공군 16전비, 항공기 사고구조훈련 활주로 이탈, 화재, 기체 신속 진화도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소방구조중대 장병들이 야간 항공기 사고구조훈련 중 조종사 구출을 위해 항공기에 타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 제16전투 비행단( 제16전비)가 실전에 가까운 훈련에서 조종사의 구조 능력을 강화했다.16전비는 지난 달 30일 밤 기지 주기장에서 “야간 항공기 사고 구조 훈련”을 가졌다.16전비는 신속한 현장 출동, 항공기 화재 진압 전술 점검, 구조 요원의 조종사 구조 절차의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계획했다.훈련에는 김 재 호 소방 구조 반장(원사)등 장병 20여명과 항공기 구조 소방차 등 4대의 장비가 투입됐다.훈련은 공중 임무 수행 중이던 항공기가 기체 이상으로 비상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하고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했다.상황을 전파된 소방 구조 중대는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이어 항공기 결함 내용과 무장 정보를 파악한 뒤 화재 진압에 돌입했다.불이 사라지면 구조 요원이 항공기 캐노피를 열고 조종사를 무사히 구조했다.조종사의 이송 후 남은 불의 유무를 확인하기로 훈련은 끝났다.김 반장은 “16전비 소방 구조 중대는 빈틈 없는 훈련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로서 ” 빠르고 정확한 사고 대처 능력을 토대로 항공 작전을 지원하는 “이라고 말했다.김·헤룐 기자

공군 제16전투비행단(16전비)이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조종사 구조 능력을 강화했다. 16전비는 지난달 30일 밤 기지주기장에서 야간 항공기 사고구조훈련을 했다.16전비는 신속한 현장출동, 항공기 화재진압 전술점검, 구조요원 조종사 구조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계획했다. 훈련에는 김재호 소방구조반장(원사) 등 장병 20여 명과 항공기 구조소방차 등 4대의 장비가 투입됐다.훈련은 공중임무 수행 중이던 항공기가 기체 이상으로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해 화재가 발생했음을 가정했다. 상황을 전파받은 소방구조중대는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항공기 결함 내용과 무장 정보를 파악한 뒤 화재 진압에 돌입했다.불이 꺼지자 구조요원이 항공기 캐노피를 열어 조종사를 무사히 구조했다. 조종사 이송 후 잔불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훈련은 종료됐다.김 반장은 “16전비소방구조중대는 빈틈없는 훈련으로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빠르고 정확한 사고대처 능력을 바탕으로 항공작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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