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영화 아이유 페르소나 결말해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 리뷰로 인사드리겠습니다.아이유 영화 페르소나.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넷플릭스 영화입니다.아이유(이지은)를 주인공으로 한 4편의 단편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아이유 페르소나 결말 해석을 포함해 한 차례 개봉이 늦어진 이유까지.정리해 보겠습니다 🙂 ** 이 기사에는 영화 페르소나 결말 해석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봉이 늦어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넷플릭스 단독 개봉)의 영화 페르소나 계획은 4월 5일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동해 산불로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고 4월 11일 오후 5시로 지연 개봉했습니다.공개된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세 번째 단편영화 ‘키스가 죄’ 마지막 장면에 산불이 나는 바람에 개봉을 미룬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이지은을 만난다.

팜므파탈, 질투, 귀여운 청소년, 죽음과 꿈의 경계… 다양한 모습의 이지은을 만날 수 있는 단편영화였습니다.20분 내외의 단편영화라 쉽게 볼 수 있겠네요.시도는 좋았지만 여러 작품 중 이지은의 연기가 겉도는 느낌도 드네요.조연 배두나 박해수 등이 더 눈에 띄는 느낌일까요?반면 <밤을 걷다> 속 이지은은 가장 자연스러웠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김종관 감독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밤을 걷다>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단편영화 특유의 개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수 있겠지만 상업영화나 오락영화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호불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러브세트 결말 해석 이경미 감독 작품

아버지(김태훈)이 자신의 영어 선생님(배·두나)와 사랑에 빠지면 결혼을 저지하겠다고 하는 에피소드입니다.이·지은이 배·도우나는 테니스 대결을 하면서 조건을 겁니다.IU가 이기면 배·도우나이 아버지와 결혼하지 않고, 배·도우나가 이기면 IU가 외국인 남자 친구와 결혼한다는 조건입니다.결과적으로는 배·도우나이 이기고 마치겠습니다.경기가 시작되면서 영상은 신체에 집중합니다.너무 섹슈얼인 느낌이란?경기 시작 전에 자두를 먹는 장면, 땀이 몸을 클로즈 업 발 부상으로 피를 흘리는 장면 등… 그렇긴 성적인 느낌이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처음에는 그냥 아버지를 빼앗으려는 여자에게 질투심에 보이다 테니스 경기를 통해서 배·도우나과 IU의 동성애적인 느낌에 변화했습니다.피를 흘리는 장면은 어린 소녀가 처음 경험한 듯한 느낌을 주고 테니스를 치는 장면에서 과도한 숨결은 성 관계를 나타내는 듯 합니다.테니스 0(제로)는 러브예요.경기 용어로 “사랑”이 느껴지는 테니스를 통해서 사춘기 소녀의 사랑과 성장을 보이고 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이·지은이의 외국인 남자 친구로 나오는 게 이·교은미 감독의 남편이라면서요? ㅋ

썩지 않게 아주 길게 결말 해석 임필성 감독 작품

여자 친구(이·지 은)이 10일 잠수한 이유가 남자 둘과 여행을 다녀온 때문이래요.남자 친구(박·헤스는 화가 나지만 그렇지 않은 척을 할 시간이 지나면서 여자는 지긋지긋 합니다.늦게 집에 오겠다고 하자 남자는 지나치지 않느냐고 화가 납니다.당신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꺼내어 보이고 달라고 했더니 자신의 심장을 꺼내겠습니다.썩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잘 담근다”와 심장을 병에 넣어 가지고 나가는 여자.남자는 여자로부터 받은 선물을 열어 보겠지만 그 중에는 자신이 들어 있었습니다.”쿠미호”를 연상시키는 팜 파탈적인 모습의 이·지은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남자의 심장을 가져간 대신 남자의 내면 자아를 갚고 갑니다.이·지은이는 어리고 예쁜 여성이 원하는 욕심에 눈이 멀어 약혼자를 버리고, 여성이 뛰어나다고 입에 갖다댄 것을 말합니다.여성의 가방 속에 실린 심장을 보면 매력적인 여성의 외모에 달려든 수많은 남자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탐욕과 욕망의 대가는 심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키스가 죄의 결말을 해석=정고은 감독 작품

해변에서 남자 만나서 온몸에 키스 마크가 있는 딸을 보고머리를 끊어 버린 아버지.그런 아버지에게 복수를 꿈꾸는 친구와 이·지은이의 일화입니다.처음에는 키스 마크를 남긴 사나이에게 복수하려고 했는데 어디 사는지 모르게 되면 복수의 대상을 아버지로 옮깁니다.소심한 복수 계획은 실패로 되어 함께 담배를 피우고 닭장에 불이 붙어 함께 불을 끄겠습니다.그러나 닭의 꼬리에 불이 붙은 것은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결국 불이 붙은 닭으로 산불이 납니다.”아버지”라는 한 대상을 같이 욕을 하다, 복수심에 담배도 피우면서 자신보다 먼저 키스를 한 적이 있는 친구에게 호기심이 생기면서도 나도 키스하고 봤다고 허세를 부리고.또래 집단에서 볼 수 있는 청소년들의 심리를 작고 귀여운 표현한 이야기네요.계획했던 복수는 아니었지만, 산불을 일으키고 산불 관리하는 아버지에게 복수하는 데 성공했네요.밤을 걷는 김종관 감독 작품사랑하던 그녀가 자살을 했어요.죽은 그녀의 영혼이 남자의 꿈에 들어와 함께 이야기하는 에피소드입니다.그녀의 죽음으로 공허해진 기분을 보여주는 것 같아 흑백 영상이네요.꿈에서 깨어나면 함께 나눈 이야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들은 과거를 떠올리며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눕니다.밤과 죽음, 무의식과 꿈.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영상과 사운드가 일부 맞지 않는 등……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남자는 끝까지 몰랐던 여자가 죽은 이유를 알려주네요. 너무 외로워서요.남자가 못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 의해 외로워하고 그것을 견딜 수 없었다는 것.현실에서는 울지 못했던 남자가 무의식의 세계인 꿈에서는 울고 진심을 보이는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페르소나 연출 출연 이지은, 배두나, 박해수 방송 2019, 넷플릭스영화 페르소나 일행평:다양한 모습의 이지은을 만날 수 있는 건 좋았지만 일부 녹아들지는 못했다.영화 평점: ★★★넷플릭스 단독 개봉일 : 2019년 4월 11일 연출 : 이경미, 임필성, 정고은, 김종관 주연 :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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