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감사합니다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김성령 SNS
배우 김성령이 긴머리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녀는 트레이드마크인 숏컷이 아닌 롱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으로 여신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촬영장에서 꽃 선물을 받았는데 너무 예쁘다는 스태프들의 칭찬에 너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성령은 1988년 연예계 중계 MC로 연혜계 데뷔했고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손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의 전업에 성공했습니다. 김성령은 그동안 영화나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 많은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여왔는데, 그 중에서도 사극에서의 역할이 인상 깊어서 예전에는 평범한 이미지의 배우였지만 2012년 45세 이후 차갑고 이지적인 도시적인 여성 이미지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1996년 건축 관련 사업을 하는 이기수 씨와 결혼했습니다. 김성령의 남편인 이기수 씨는 부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기수 씨는 부산의 한 대형 백화점에 위치한 아이스링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김성령은 부산에도 집이 있는데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88평형대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라고 합니다. 장남 이준호 군을 출산할 당시 남편으로부터 축의금으로 1억원을 받았다는 일화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54세에도 몸매와 피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168cm의 키에 49kg의 체중을 항상 유지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김성령은 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중계 위로 올라가서 몸무게를 재는대요. 긴장감을 늦추지 않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차가운 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고 밀가루 음식은 손도 대지 않는다고 하니 자기관리의 라스보스인 것 같습니다. 저런 몸매와 피부는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김성령 출생: 1967년 2월 8일 신체: 168cm, 49kg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배우자: 이기수 자녀: 아들 이준호, 이창용 종교: 개신교 데뷔: 1988년 [연예가중계]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