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팝아트의 거장전>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인싸센트럴뮤지엄

#아메리칸팝아트거장전 #팝아트 #아시아최대규모 #전시 #전시추천 #인사동전시 #인사동전시추천 #인사동전시추천 #인사센트럴뮤지엄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팝아트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 #전시추천 #인사동전시 #인사동전시추천 #인사센트럴뮤지엄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인사동 센트럴뮤지엄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B1 인사동 센트럴뮤지엄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B1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팝아트에 대해 강의를 들었는데 #앤디워홀 #로일리히텐슈타인 정도 외에는 기억에 남는 게 없다. 그게 뭐든 미술과 관련해서 제대로 아는 게 정말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공부와 경험이 부족하니 어쩌나. 자꾸 보고 듣고 겪어봐야지. 마침 팝아트 관련 전시가 있다고 해서 찾은 인사동. 익숙한 인사동에서 다양한 전시장을 가봤지만 #인싸센트러뮤지엄은 처음이었지만 넓고 쾌적한 뮤지엄이었다. #팝아트에 대해 강의를 들었는데 #앤디워홀 #로일리히텐슈타인 정도 외에는 기억에 남는 게 없다. 그게 뭐든 미술과 관련해서 제대로 아는 게 정말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공부와 경험이 부족하니 어쩌나. 자꾸 보고 듣고 겪어봐야지. 마침 팝아트 관련 전시가 있다고 해서 찾은 인사동. 익숙한 인사동에서 다양한 전시장을 가봤지만 #인싸센트러뮤지엄은 처음이었지만 넓고 쾌적한 뮤지엄이었다.

미국 팝 아트의 거장들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스퍼 존스, 로버트 라우센버그 미국 팝아트 거장들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스퍼 존스,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워홀 #로일리히텐슈타인 #재스퍼존스 #로버트라우센버그 #앤디워홀 #로일리히텐슈타인 #재스퍼존스 #로버트라우센버그

산업화가 극대화되고 대량생산이 가능해지자 삶의 질이 상승하면서 함께 오른 소비 욕구. 백색가전 시대를 맞아 대중화된 시대에 광고와 디자인이 일반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 미술의 흐름이 팝아트가 아닐까 싶다. 팝아트를 거치면서 디자인 영역이 생활화된 것 같다. 전혀 개념을 알 수 없었던 추상미술에서 벗어나길 바랐던 미술 사조의 흐름으로 많은 대중에게 미술의 일반화를 가져온 영역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미국은 실용적이지? 철학도 관념적이기보다 경험주의적이고 실용주의적이기 때문이다. 팝아트 작가들은 석판화와 실크스크린 같은 판화로 작품을 대량 생산하기 시작한다. 광고가 시작되고 포스터가 일상화됐기 때문에 꼭 필요한 방식이었을 것이다. 산업화가 극대화되고 대량생산이 가능해지자 삶의 질이 상승하면서 함께 오른 소비 욕구. 백색가전 시대를 맞아 대중화된 시대에 광고와 디자인이 일반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 미술의 흐름이 팝아트가 아닐까 싶다. 팝아트를 거치면서 디자인 영역이 생활화된 것 같다. 전혀 개념을 알 수 없었던 추상미술에서 벗어나길 바랐던 미술 사조의 흐름으로 많은 대중에게 미술의 일반화를 가져온 영역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미국은 실용적이지? 철학도 관념적이기보다 경험주의적이고 실용주의적이기 때문이다. 팝아트 작가들은 석판화와 실크스크린 같은 판화로 작품을 대량 생산하기 시작한다. 광고가 시작되고 포스터가 일상화됐기 때문에 꼭 필요한 방식이었을 것이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로이 리히텐슈타인

그를 생각하면 도트 프린트만 생각난다. 만화책에서 가져온 이미지를 도트로 표현한 작가 만화책의 작은 일부를 이렇게 표현했다. 얼굴을 빨간 도트 무늬로 채웠다. 팝아트는 디자인이나 포스터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면은 없지만 현대미술의 장르로서 대중에게 시사하는 바는 크다. 특히 팝아트의 거장들은 대체로 진보적이다. 주로 동성애자가 많고 사회적으로 소수이기 때문에 자신의 인권을 위해 소수의 인권을 지키고 싶었던 것 같다. 자아 정체성에서 비롯된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면 진보적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대체로 진보적인 정치 지향이 많은 것 같다. 전쟁에도 반대하고 성소수자를 옹호하며 인권을 강조한 작가가 대부분이다. 온 대로 답습하지 말고, 눈을 뜨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 그게 진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팝아트 거장들은 진보적인 예술가들이 맞다. 그를 생각하면 도트 프린트만 생각난다. 만화책에서 가져온 이미지를 도트로 표현한 작가 만화책의 작은 일부를 이렇게 표현했다. 얼굴을 빨간 도트 무늬로 채웠다. 팝아트는 디자인이나 포스터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면은 없지만 현대미술의 장르로서 대중에게 시사하는 바는 크다. 특히 팝아트의 거장들은 대체로 진보적이다. 주로 동성애자가 많고 사회적으로 소수이기 때문에 자신의 인권을 위해 소수의 인권을 지키고 싶었던 것 같다. 자아 정체성에서 비롯된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면 진보적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대체로 진보적인 정치 지향이 많은 것 같다. 전쟁에도 반대하고 성소수자를 옹호하며 인권을 강조한 작가가 대부분이다. 온 대로 답습하지 말고, 눈을 뜨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 그게 진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팝아트 거장들은 진보적인 예술가들이 맞다.

 

<작품 #절망> 절망이 이렇게 예뻤으면 좋겠다. 그냥 눈물만 흘려서 더 절망적이기도 하고 포스터 스타일이 간결하고 절망적이지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앞으로 절망한다면 이렇게 조용히 하고 싶어. <작품 #절망> 절망이 이렇게 예뻤으면 좋겠다. 그냥 눈물만 흘려서 더 절망적이기도 하고 포스터 스타일이 간결하고 절망적이지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앞으로 절망한다면 이렇게 조용히 하고 싶어.

<작품 #키스> 인간의 시각적 오류를 말해주는 듯하다. 두꺼운 테두리 안에 있는 붉은 점의 표현이 인상적이다. 리히텐슈타인을 떠올리면 바로 연상되는 작품. 그런데 왜 여자들만 우는지. <작품 #키스> 인간의 시각적 오류를 말해주는 듯하다. 두꺼운 테두리 안에 있는 붉은 점의 표현이 인상적이다. 리히텐슈타인을 떠올리면 바로 연상되는 작품. 그런데 왜 여자들만 우는지.

<작품 애플> 언제나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과야. 아담과 이브의 사과, 만유인력의 사과, 세 잔의 사과, 그리고 스티븐 잡스의 사과. <작품 애플> 언제나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과야. 아담과 이브의 사과, 만유인력의 사과, 세 잔의 사과, 그리고 스티븐 잡스의 사과.

고전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모던 시리즈> 하지만 명확한 의미를 캐치하기에는 내가 부족하다. 고전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모던 시리즈> 하지만 명확한 의미를 캐치하기에는 내가 부족하다.

오랜만에 보는 땡땡 시리즈가 반갑다. 오랜만에 보는 땡땡 시리즈가 반갑다.

리히텐슈타인은 과거 화가들의 작품을 다른 시각에서 재해석해 재탄생한 적도 있는 듯하다. 오마주? 피카소의 큐비즘이 포스터처럼 디자인된 그의 작품. 리히텐슈타인은 과거 화가들의 작품을 다른 시각에서 재해석해 재탄생한 적도 있는 듯하다. 오마주? 피카소의 큐비즘이 포스터처럼 디자인된 그의 작품.

모네의 루앙 대성당이 인상적이다. 모네의 루앙 대성당이 인상적이다.

이번 전시를 대표하는 포스터. 이번 전시를 대표하는 포스터.

앤디 워홀 앤디 워홀

가난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줄 몰랐다. 너무 가난해서 괴롭힘을 당할 정도로. 앤디 워홀의 밝은 부분만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발상의 천재로서 파티를 너무나 좋아했던 인물로만 기억했지만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었다. 가끔은 인색하면서도 사회적 활동도 열심히 한 그의 이중적인 삶에서 누구에게나 삶과는 복잡한 것은 아닐까···보편성을 느끼기도 한다. 천재만이 이중적이지 않은 것이 인생일 것이다. 가난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줄 몰랐다. 너무 가난해서 괴롭힘을 당할 정도로. 앤디 워홀의 밝은 부분만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발상의 천재로서 파티를 너무나 좋아했던 인물로만 기억했지만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었다. 가끔은 인색하면서도 사회적 활동도 열심히 한 그의 이중적인 삶에서 누구에게나 삶과는 복잡한 것은 아닐까···보편성을 느끼기도 한다. 천재만이 이중적이지 않은 것이 인생일 것이다.

개인적 정체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사회의 변화를 바라며 작품에 진보적인 개혁 의지를 담은 작품은. 그래서 파격적이기도 하고 창의적이기도 한 것 같다. 개인적 정체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사회의 변화를 바라며 작품에 진보적인 개혁 의지를 담은 작품은. 그래서 파격적이기도 하고 창의적이기도 한 것 같다.

앤디 워홀을 떠올리면 늘 따라오는 작품 <#캠벨 통조림 #꽃 #마릴린 먼로> 가장 보편적인 노동자들의 단순하고 반복된 삶. 획일화된 생활을 표현할 수 있는 오브제로 통조림만 한 게 있을까 싶다. 앤디 워홀을 떠올리면 늘 따라오는 작품 <#캠벨 통조림 #꽃 #마릴린 먼로> 가장 보편적인 노동자들의 단순하고 반복된 삶. 획일화된 생활을 표현할 수 있는 오브제로 통조림만 한 게 있을까 싶다.

갑자기 달라진 사회적 변화. 대량생산의 생활화를 이렇게 천재적으로 표현한 거야. 역시 아티스트란 자신만의 세계도 소중하지만, 시대와 사회를 반영하는 역할자로서도 비중이 크다. 갑자기 달라진 사회적 변화. 대량생산의 생활화를 이렇게 천재적으로 표현한 거야. 역시 아티스트란 자신만의 세계도 소중하지만, 시대와 사회를 반영하는 역할자로서도 비중이 크다.

영수증도 미술작품이 될거야~ 영수증도 미술작품이 될거야~

초상화를 많이 그린 앤디 워홀의 이자벨 아자니. 초상화를 많이 그린 앤디 워홀의 이자벨 아자니.

로버트 라우셴버그 로버트 라우셴버그

4분 동안 아무것도 연주하지 않은 연주자 #존 케이지의 친구. 무언가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지우고 그리지 않는 발상의 전환으로 유명한 라우셴버그의 작품. 그렇게 설명을 들었지만 그의 작품에서 <지움과 공허함의 철학>을 찾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단테의 신곡이 신기했다. 왜 단테 신곡을 그렸지…? 호기심이 생겼지만 사진을 찍고 설명을 듣거나 복잡해서 찾을 수는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청교도라고 할까, 기독교 근본주의가 강한 집안에서 동성애자로 성장했으니. 주위가 모두 지옥이었을까. 어림짐작할 뿐이다. 4분 동안 아무것도 연주하지 않은 연주자 #존 케이지의 친구. 무언가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지우고 그리지 않는 발상의 전환으로 유명한 라우셴버그의 작품. 그렇게 설명을 들었지만 그의 작품에서 <지움과 공허함의 철학>을 찾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단테의 신곡이 신기했다. 왜 단테 신곡을 그렸지…? 호기심이 생겼지만 사진을 찍고 설명을 듣거나 복잡해서 찾을 수는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청교도라고 할까, 기독교 근본주의가 강한 집안에서 동성애자로 성장했으니. 주위가 모두 지옥이었을까. 어림짐작할 뿐이다.

 

환경과 인권, 사회적 불평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사회 문제를 위한 포스터 제작도 많이 했다. 환경과 인권, 사회적 불평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사회 문제를 위한 포스터 제작도 많이 했다.

그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작업한 작품. #메트로폴리탄 관련 책을 읽으면서 많이 본 작품들을 판화로 만날 수 있어서 좋다. 그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작업한 작품. #메트로폴리탄 관련 책을 읽으면서 많이 본 작품들을 판화로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재스퍼 존스 재스퍼 존스

라우셴버그의 연인이었던가… 활발하고 창의적이고 창발적이었던 연인과 달리 반복적인 표현을 선호한다. 잘 말하면 EVSI처럼. 조용하던 재스퍼 존스는 깃발의 과녁을 많이 작업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아이들의 작품 같아서······· 손이 닿지 않아. 라우셴버그의 연인이었던가… 활발하고 창의적이고 창발적이었던 연인과 달리 반복적인 표현을 선호한다. 잘 말하면 EVSI처럼. 조용하던 재스퍼 존스는 깃발의 과녁을 많이 작업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아이들의 작품 같아서······· 손이 닿지 않아.

48개 주였을 때의 성조기와 2개 주가 늘어 50개 주가 된 성조기.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어 유명한 작품이 된 것일까. 48개 주였을 때의 성조기와 2개 주가 늘어 50개 주가 된 성조기.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어 유명한 작품이 된 것일까.

가장 인상적인 작품. 판화로 표현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번지는 효과를 극대화했는지 신기해서 오랫동안 들여다봤다. 마치 수묵담채화처럼 농담을 조절한 작품이 인상적이다. 가장 인상적인 작품. 판화로 표현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번지는 효과를 극대화했는지 신기해서 오랫동안 들여다봤다. 마치 수묵담채화처럼 농담을 조절한 작품이 인상적이다.

<시체와 거울이라는 작품> 지금은 사선이 작품이 되기도 하는데요. 1960년대 미국에선 파격적이었을 것이다. <시체와 거울이라는 작품> 지금은 사선이 작품이 되기도 하는데요. 1960년대 미국에선 파격적이었을 것이다.

다양한 일상의 오브제를 작품에 가져온 재스퍼 존스의 작품. 어떻게 보면 컵이고 어떻게 보면 사람의 얼굴이 되는 이 작품, 다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양한 일상의 오브제를 작품에 가져온 재스퍼 존스의 작품. 어떻게 보면 컵이고 어떻게 보면 사람의 얼굴이 되는 이 작품, 다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로버트 인디애나 로버트 인디애나

#러브로 유명한 작가, 팝아타의 아이콘을 제일 좋아해. (역시 러브란..).. 괜찮지않아 ^)시도 써넣었다. 러브란··· 그렇지. 시가 제일 잘 어울린다. #러브로 유명한 작가, 팝아타의 아이콘을 제일 좋아해. (역시 러브란..).. 괜찮지않아 ^)시도 써넣었다. 러브란··· 그렇지. 시가 제일 잘 어울린다.

시를 들여다보고 싶어서 찍어놨어. 시를 들여다보고 싶어서 찍어놨어.

이혼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 적이 없다. >라는 제목이 독특한 포스터 같은 작품이다. 정치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었기 때문에 존재하는 작품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중. 이혼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 적이 없다. >라는 제목이 독특한 포스터 같은 작품이다. 정치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었기 때문에 존재하는 작품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중.

제임스 로젠퀴스트 제임스 로젠퀴스트

#제임스 로젠퀴스트 광고제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소비사회의 단상이랄까. 그가 작품에 담은 의도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이 흐려져 대표작을 지워놓고 우주와 행성에 대한 포스터를 올려놓는다. 소개와 그림의 맥락이 연결되지 않아 아쉽다. #제임스 로젠퀴스트 광고제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소비사회의 단상이랄까. 그가 작품에 담은 의도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이 흐려져 대표작을 지워놓고 우주와 행성에 대한 포스터를 올려놓는다. 소개와 그림의 맥락이 연결되지 않아 아쉽다.

짐 다인 짐 다인

#짐다인 #짐다인

고전에 대한 재해석을 했는지는 잘 알 수 없다. #두리안 그레이 초상화가 있어서, 기뻐서 찍어봤어. 고전에 대한 재해석을 했는지는 잘 알 수 없다. #두리안 그레이 초상화가 있어서, 기뻐서 찍어봤어.

 

#드래그 퀸의 #킹키 부츠를 생각해 내는 작품 #드래그 퀸의 #킹키 부츠를 생각해 내는 작품

일상의 소품과 동화를 작품화한 그의 특징이 돋보인다. 일상의 소품과 동화를 작품화한 그의 특징이 돋보인다.

#톰 웨셀만 톰 외셀맨 #톰 외셀맨 톰 웨셀만

누드화를 많이 그린 그의 작품. 섹시함은 입술에 있는지 입술이 주로 부각됐다. 포스터화된 디자인된 그림이지만 어쨌든 누드는 사실적으로 보인다. 누드화를 많이 그린 그의 작품. 섹시함은 입술에 있는지 입술이 주로 부각됐다. 포스터화된 디자인된 그림이지만 어쨌든 누드는 사실적으로 보인다.

 

몬트리올 올림픽 포스터가 왜 발일까? 너무 궁금한데 이유를 모르겠어 몬트리올 올림픽 포스터가 왜 발일까? 너무 궁금한데 이유를 모르겠어

지나가다가 포토존에서 아줌마를 남긴다(아, 이제 정말 이쪽에서 봐도 저쪽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아줌마네) 지나가다가 포토존에서 아줌마를 남긴다(아, 이제 정말 이쪽에서 봐도 저쪽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아줌마네)

마지막 #1센트 인생, 중국계 미국인, 시인 겸 시각예술가 왈라스팅이 유명 작가들의 석판화를 모아 펴낸 책. 마지막 #1센트 인생, 중국계 미국인, 시인 겸 시각예술가 왈라스팅이 유명 작가들의 석판화를 모아 펴낸 책.

 

<마지막 테마 이벤트 존> <마지막 테마 이벤트 존>

<관람자 참여공간> 러브런~ <관람자 참여공간> 러브런~

<한국 화가들의 작품> <한국 화가들의 작품>

 

 

언니들은 #하정우의 작품을 봤다는데, 한국 화가들의 작품에 눈독을 들이지 못해 남기지 못했다. 언니들은 #하정우의 작품을 봤다는데, 한국 화가들의 작품에 눈독을 들이지 못해 남기지 못했다.

<마지막 리뷰> 우리가 좋아하는 인상주의 작품처럼 가슴을 울리는 감성은 없지만, 60년대 미국 사회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당시 미국 아티스트들의 가치가 무엇이었는지, 사회의 변화를 어떤 새로운 사조에 반영했는지 알려주는 작품 전시로서 의미가 있었다. 본격적인 대중문화, 소비시대를 맞아 미디어를 활용하기 시작했고, 유행한 광고와 포스터 속에 전쟁을 반대하거나 환경을 생각하거나 인권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녹여낸 화가들의 시각을 부족한 시간에도 누릴 수 있는 전시였다. 팝아트에 대해 맛본 수준이지만 아마 관심 있는 관람자라면 작가마다 다른 방식과 메시지를 비교하며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낭만주의 미술 작품이 좋은 수준의 얕은 관람자로 유명한 작품 전시는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시대적으로 철학적으로 한 획을 그은 팝아트 시대의 아티스트를 만난 시간은 뜻깊었다. 특히 앤디 워홀과 리히텐슈타인을 만난 건… 더 더. 인사동.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으로 볼거리 가득한 갤러리 공간을 찾아 한번쯤 팝아트를 즐겨보길 바란다. 앤디 워홀이 전하고 싶었던 은밀한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전시 후 언니들과 간단한 맥주 한잔. <마지막 리뷰> 우리가 좋아하는 인상주의 작품처럼 가슴을 울리는 감성은 없지만, 60년대 미국 사회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당시 미국 아티스트들의 가치가 무엇이었는지, 사회의 변화를 어떤 새로운 사조에 반영했는지 알려주는 작품 전시로서 의미가 있었다. 본격적인 대중문화, 소비시대를 맞아 미디어를 활용하기 시작했고, 유행한 광고와 포스터 속에 전쟁을 반대하거나 환경을 생각하거나 인권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녹여낸 화가들의 시각을 부족한 시간에도 누릴 수 있는 전시였다. 팝아트에 대해 맛본 수준이지만 아마 관심 있는 관람자라면 작가마다 다른 방식과 메시지를 비교하며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낭만주의 미술 작품이 좋은 수준의 얕은 관람자로 유명한 작품 전시는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시대적으로 철학적으로 한 획을 그은 팝아트 시대의 아티스트를 만난 시간은 뜻깊었다. 특히 앤디 워홀과 리히텐슈타인을 만난 건… 더 더. 인사동.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으로 볼거리 가득한 갤러리 공간을 찾아 한번쯤 팝아트를 즐겨보길 바란다. 앤디 워홀이 전하고 싶었던 은밀한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전시 후 언니들과 간단한 맥주 한잔.

이 기쁨의 시그니처에 전시회를 보기도 해. ^^ 이 기쁨의 시그니처에 전시회를 보기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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