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코치의 일상 – 1월 셋째 주 기록, 그리고 허리 부상

주짓수 코치의 일상 – 1월 셋째 주 기록, 그리고 허리 부상

관장 세미나 전, 만두전골

(월요일) – 관장님이 많이 아프셔서 중원이가 수업을 했는데 수업 끝나고 방준이가 기술이 마음에 들었는지 ㅋㅋ 저렇게 연습을 하고 있어 방준의 Solo Drill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엠브로 돈까스 – 왕돈까스 먹기

(화요일)저녁식사모임www

(수요일) 점심: 관장님이 드디어 복귀. 하지만 얼굴이 많이 상했어.중원이가 관장님 덕분에 수업해준 밥을 나까지 사줬다.먹고사는 데 성공

장호가 발리 갔다와서 과자 사온 관장님이 묵어볼래? 하기를 기다리면서 ㅎㅎㅎ 단번에 “네”라고 말해줘서 먹었다.

아, 중원이 신났어.신이 난 관장님이 도복이 작아져서 수축된 도복을 3벌 주셨다.Ver. 관장님 축소판

ㅋㅋㅋㅋㅋㅋ관장님이 최고의 서포터야

헬스장 들어가기 전에 그립을 녹여보겠다고 했는데 실패.

원효 대사 해골 물 사건

수통 부천역 그라운드 코어 개관식 때 받은 수통을 여명지에 사용했다는 박 코치… ㅋㅋㅋ 그럼 최소 3년은 됐는데…

(목요일) 관장님의 웨딩촬영 서포터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관장님은 언니 꽃길만 걸어주세요

(금요일) 허리 부상 역기로 웜업 중량 부상… 복압이 풀리면서 들고 있던 무게가 허리에 고스란히 전해진 중원이가 업고 한의원에 가서 같이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과장이 아니라 기록용 ㅋㅋㅋ집에 와서 옷도 갈아입고 온찜질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뒤척일 수도 없고 잠도 잘 수도 없고 심상치 않은 통증에서 일어설 수도, 허리를 펴지도 못하는 상황, 화장실에 가고 싶지만 서지도 못하고 약 20분 끝에 다녀왔다의자의 힘을 빌려 허리에 부담을 주기 위한 노력, 정말 여러 가지가 떠올랐다.지지난 주에는 골반이 말썽을 부렸지만 이번에는 허리가 제대로 다쳤다.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며 이를 악물고 소변을 보고 샤워를 하는 데 성공그러던 중 또 배가 고파서 두유를 마시게 되고 나이가 들어서 혼자 아프면 정말 슬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팀의 동생들에게서 연락이 왔어응급실에 가야할것 같다고 데려와달라고 했더니 한걸음에 와줬다엉거주춤 서 있는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진통제&근이완제 링거 맞고 퇴원 정말 허리를 펴고 저렇게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함엉거주춤 서 있는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진통제&근이완제 링거 맞고 퇴원 정말 허리를 펴고 저렇게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함엉거주춤 서 있는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진통제&근이완제 링거 맞고 퇴원 정말 허리를 펴고 저렇게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함진통제 효과가 정말 강한 것 같아정말 살 것 같았다… 집에 도착해 단잠을 자고 일어나면… 그 다음 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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