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녹음기 활용 아이폰 통화녹음 장시간 사용해 본 후기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통화 녹음을 못해 불편했던 적이 종종 있다. 특히 중요한 업무와 관련된 통화를 할 때에는 기능의 한계에 대해 답답함을 자주 느끼기도 한다.최근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도 통화 녹음과 관련해 많은 말들이 오고가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 소형 녹음기를 사용하면서 오프라인 회의 내용을 기록하거나 아이폰 통화 녹음 용도로 사용하면서 활용하고 있다.이번 글에서는 이지 드로잉으로 발매한 초소형 녹음기 ‘Q63’을 소개하며 장시간 사용해 본 소감을 공유하고자 한다. 혹시 휴대가 편리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참고해 보세요. 아이폰 통화녹음 활용 & 장시간 사용 후기기능 설명 전에 장시간 사용해 본 소감을 먼저 얘기해보려고 해. 소형 녹음기라 휴대가 편리하다. 비교 대상으로 생각되는 펜 타입에 비해 소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필자의 경우 자동차 키와 함께 연결해 휴대하고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하기 좋았다.주로 두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통화 녹음 기능이 없는 아이폰으로 중요한 업무 관련 전화를 할 때는 항상 녹음기를 켜고 통화를 녹음하고 있다.소형 녹음기에서 통화 녹음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폰으로 통화할 때 스피커폰으로 바꿔 통화를 하면서 옆에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모든 통화 내용이 저장된다.최저 용량인 4GB 모델을 사용해도 48시간까지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상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저장된 음성 파일을 확인하는 방법도 PC와 스마트폰에서 바로 재생해 들을 수 있으며 동봉된 마이크로 5핀 전용 이어폰을 사용하면 녹음기 자체적으로 저장된 오디오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가끔 몇 시간씩 마라톤 회의를 할 때도 눈에 띄지 않는 초소형 녹음기여서 회의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또 스마트폰을 사용했을 때는 중간에 전화가 오거나 하면 음성 메모 앱이 종료되는 일이 자주 있다. 간단한 녹음 정도는 휴대전화로도 충분하지만 장시간 사용에는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기능 및 파일 확인&활용방법아주 작은 초소형 녹음기다. 크기가 29*28*7.6mm로 매우 작은 사이즈로 가볍고 휴대하기에 적합하다.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아 40분 완충에 18시간까지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저장용량도 4GB부터 32GB까지 다양해 용량에 따라 최소 48시간~최대 384시간까지 음성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상단 전원 버튼은 3가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맨 왼쪽부터 일반, 지능형, 전원 끄기로 구성돼 있다. 우선 일반은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녹음 방식이다. 전원을 켜는 순간부터 주변의 모든 소리를 저장한다.다음으로 지능형은 소리에 반응하여 녹음하는 방식이다. 주변에 소리가 없을 때는 일시 중지하고 저장공간 활용을 극대화한다. 물론 다시 소리를 인식하면 녹음을 시작하기 때문에 데일리로 모든 소리를 녹음하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방식이라 할 수 있다.내장된 스테레오 마이크로 최대 4.5m의 넓은 범위를 망라하는 360도 광범위한 범위를 모두 커버한다. 주변 상황에 따라 노이즈가 포함될 수 있지만 중요한 사람의 목소리는 깨끗하게 저장되기 때문에 녹음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다.파일을 확인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휴대폰으로 직접 연결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윈도와 맥북까지 운영체제 호환성이 높은 편이다.녹음된 음성파일은 클로버노트를 활용해 음성파일을 텍스트 형식의 파일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의 내용을 직접 텍스트화할 필요 없이 음성 파일만으로 텍스트화해 팀원들과 공유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녹음된 음성파일은 클로버노트를 활용해 음성파일을 텍스트 형식의 파일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의 내용을 직접 텍스트화할 필요 없이 음성 파일만으로 텍스트화해 팀원들과 공유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녹음된 음성파일은 클로버노트를 활용해 음성파일을 텍스트 형식의 파일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의 내용을 직접 텍스트화할 필요 없이 음성 파일만으로 텍스트화해 팀원들과 공유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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