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HENGE – 스톤헨지

23.10.14 오늘 내셔널 트러스트 무료 기간 중 마지막 주말이라 스톤헨지에 가보기로 했다.근데 결론은 무료가 아니라… 하긴 맘카페에서 정보를 보고 갔는데 무료기간 이벤트에 여기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매니저님이 설명해주셨다고 해서 내셔널트러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없다.

아직 그 동안 확인하지 못한 내 실수야.. 여기까지 오는데 든 교통비만 이미 20만원은 쓴 상황이라 그냥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입장료만 10만이 넘는 상황..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으면 오지 않았을 텐데, 흑런던 아이 가족 모두 한번 탑승이 그대로 날아갔구나~ 아무튼 이렇게 된 이상 재미있게 구경하기로 하고 힘든 마음을 잡고 들어가거나 일단 가는 과정을 설명해보면 기차를 타고 Salisbury역에서 내려 문을 나와 문을 등지고 왼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버스 정류장이 나오다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버스가 도착하면 기사에게 현금이나 카드를 주고 버스표를 사면 되는데 이때 스톤헨지 티켓과 함께 표를 살 수도 있다.계산이 끝나면 운전기사가 이어폰을 주는데 앞좌석 등받이에 설치된 기계에 연결하면 마을을 지나는 동안 마을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다.그러나 이 기계는 상당히 고장났다.눈치를 보면서 제대로 보이는 기계가 달려 있는 곳을 선점해야 한다가격은 이렇게차에서 내려서 저기로 가면 표를 살 수 있다절망적이었던 순간! 당연히 무료입장인줄 알았는데 안되다니..패밀리입장료 68파운드를 결제했다.저 황토색 차를 타면 스톤헨지까지 바로 태워준다.꽤 먼 거리를 걸어야 하니 날씨가 좋을 때가 아니면 또 아이가 있으면 비오디오 가이드는 한국어도 나오니까 꼭 핸드폰으로 다운받아 가세요.드디어 스톤헨지를 봤어!!! 오디오 가이드를 듣는 편이 이해가 되고 기억에 남을만한 그냥 보면 큰 돌에 불과하니까 다 보고 다시 차를 타고 내려오면 역시 기념품 가게로 통하게 되어 있어.생각보다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물건은 없었다.가게를 나가면 앞에 있던 옛사람들의 집그리고 그 큰 돌을 어떻게 가져왔는지 추측해서 만든 모형도 있다샵+매표소+박물관+카페테리아는 다 붙어있는데 배고프면 카페테리아에 들러도 될 것 같다 조리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슈퍼 샌드위치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종류도 꽤 많고 특히 가성비 좋은 키즈 메뉴도 있어서 아이들이 배고플 때 너무 좋을 것 같았다.샵+매표소+박물관+카페테리아는 다 붙어있는데 배고프면 카페테리아에 들러도 될 것 같다 조리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슈퍼 샌드위치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종류도 꽤 많고 특히 가성비 좋은 키즈 메뉴도 있어서 아이들이 배고플 때 너무 좋을 것 같았다.앞으로는 서울시내를 구경하기위해 버스정류장에 올때 내린곳에서 타면된다솔즈베리 시내도 구경하고 늦은 점심도 먹고집에..호부역에 도착하니 벌써 캄캄해졌고 하늘에는 신기할정도로 많은 별들이 시내에 있는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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